제주도가 편성한 2차 추경예산안에
메르스 관련 사업은 1건에 불과해
제주도의 전염병 대응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13일)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전염병 대응 실태를 도마에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진의 의원은
이번 추경에 메르스와 관련해서는
'응급의료기관 메르스 선별 진료소 설치 지원' 단 1건에
2억 5천만 원이 편성돼 있는데,
이마저도 국비사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메르스 뿐만 아니라 홍콩 독감 등
각종 전염병에 대한 감염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이나
예산 편성이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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