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필 - 황우석, 매머드 복제기술 소유권 법적 소송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7.15 10:32

제주대 박세필 교수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매머드 복제 기술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한 언론매체는 황우석 박사가 지난달 18일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와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 등 3명을 횡령과 공갈 미수 등의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 박사는 박 교수팀이 자신이 넘겨준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 파묻혀 있던 매머드 조직에서
세포를 되살려 분화시킴으로써 매머드 복제에
가장 중요한 기술 확보에 성공했는데
자신이 매머드 조직 소유권을 갖고 있어 연구성과도
귀속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황우석 박사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박세필 교수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박세필 교수는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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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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