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일 새벽 6시10분쯤
제주시 건입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78살 강 모 할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80살 현 모 할아버지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강 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될 당시
외부인에 의한 침입 흔적이 없고 신고가 늦게 이뤄진 점,
둔기에 맞은 자국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현 할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입건했습니다.
한편 현 할아버지는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