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교육과정 바뀌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7.20 13:27
초등학교 1학년 교육 과정을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최근 제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교사의 비교육적인 사건이 원인이 됐는데요.

교육과정에 근본적 개선이 될지 주목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등교 시간 조정에 이어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초등학교 1학년 교육 과정에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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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은 학교 생활 적응이 어려운
초등학생 1학년들이 6학년과 마찬가지로
40분간 수업을 받는 일이 좋은 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습니다.
cg-out

이 교육감은 또 1학년 과정은 보육 중심의 생활이 학습중심으로 바뀌어
가장 변화가 크고 적응이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학년들이 친구와의 관계 맺기와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화인터뷰 문영택 /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 교실에서 앉아서 하는 교과 중심의 지루한 수업에서 탈피해서
발달 단계에 맞춰 체험학습,노래 중심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


이 교육감의 이 같은 언급은 최근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제자들에게 비교육적인 활동으로 논란이 된 후 나온 첫 입장 표명입니다.

이 때문에 이 교육감이 이번 사태를 단순히 한 교사의 돌출 행동이 아닌 구조적인 교육과정에서의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학생들의 수면권을 보장한다며
올 신학기부터 등교 시간을 조정한 이석문 교육감.

초등학교 왕따 지시 논란을 계기로 제주지역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의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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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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