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심의위 놓고 도의원-공무원 고성 '파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7.22 11:25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가운데
도의원과 공무원 사이에 고성이 오가면서
회의가 한 때 파행을 빚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진행된 심사에서
김용범 의원은
제주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가운데
환경분야 전문 교수가
농수축경제분과에 포함된 점을 두고
주먹구구식으로 구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용구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의회에서 추천한 3명을
3개 분과에 고르게 분포하다보니 생긴 일이라며
주먹구구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자
회의가 20여 분 동안 정회됐고,
김용구 실장과 김용범 의원이
고성을 지른데 대해 공개 사과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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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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