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 '디지털 문화마을' 조성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7.23 14:30
표선면 가시리에
최신 디지털 방송과 인터넷 기반을 갖춘
디지털 문화마을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KCTV만의 차별화된 방송 통신 인프라가 구축되고
마을 소식을 알리는 전용 채널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백여 가구가 살고있는 표선면 가시리입니다.

750헥타르에 이르는 광할한 마을 공동목장에
최근에는 풍력발전단지까지 조성되면서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신재생 산업이
공존하는 중산간 마을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는 이 마을에
최신 방송과 인터넷 서비스가 융합한
디지털 인프라가 갖춰집니다.

KCTV 제주방송과 표선면 가시리는
디지털 문화마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9년 KCTV와 색달마을
디지털 빌리지 구축 사업 이후
도내에서는 두 번째입니다.

<인터뷰:정경운/표선면 가시리장>
"신기술이 개발돼서 이를 겸비한 방송이 들어오게 돼서 고맙게 생각하고
KCTV와 가시리 마을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따라 가시리 마을에는 9월까지,
가정에 KCTV 전용 인터넷 망과
디지털 방송 인프라가 갖춰집니다.

가시리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도 마련됩니다.

kctv 정보채널 20번에서는
날씨와 항공 정보 등 기존 서비스를 비롯해

가시리 유명 맛집과 관광지 등
마을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도 제공됩니다.

특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마을 경조사나 주요 소식들을 가입주민들이 언제나 볼 수 있는
마을 전용 채널과 자막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이형대/KCTV제주방송 뉴미디어 이사>
"자체 방송채널을 구축해서 마을에서 직접 마을 채널을 가지고 소통,
알릴 사항 등을 구현하는 서비스, 어떤 채널을 보고 있더라도
집에서 마을에서 자막을 보고 실시간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지역방송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마을과 함께하는 디지털 문화마을 구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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