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로부터 수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당 수급한 혐의로
사회복지법인 대표 48살 김 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3년 12월
노인요양시설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서
9억 원에 이르는 자부담을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서도
통장 잔고를 위조해 제주시로부터 공사대금
3억4천900여만 원을 교부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23일) 새벽 4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벤치에 앉아있던
58살 김 모씨의 멱살을 잡아 넘어뜨리고
이를 말리는 28살 김 모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47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새벽 5시30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빌라 2층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110만 원 상당의 시계를 훔쳐 달아난
37살 김 모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