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할롤라' 북상…모레 직접영향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07.24 15:59
제 12호 태풍 할롤라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방향을 한반도 쪽으로 틀면서 북상하고 있어
제주에는 모레쯤 직접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철저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2일 한라산에 1400mm가 넘는
물폭탄을 쏟아부었던 태풍 찬홈에 이어
또 다른 태풍이 제주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 12호 태풍 할롤라입니다.

###C.G IN
태풍 할롤라는 오늘 오후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44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간당 15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의 소형 태풍이지만
최대풍속이 초속 37미터에 이르고
강풍반경도 260km에 달할만큼 강도는 강합니다.

내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제주에는 모레 밤쯤 가장 근접한 뒤
대한해협을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 C.G OUT

<인터뷰 : 강남영 국가태풍센터 기상사무관>
"태풍 할롤라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 위치하면서 계속 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25일 아침부터 북상을 시작해 일요일인
*****수퍼체인지*****

26일에는 제주 동쪽 해상으로 올라오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서서히 약화되면서 북동진해 동해 남부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는 내일(25일)부터 간접영향에 들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바다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모레(26일)부터는
제주전역이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며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각종 시설물 피해도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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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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