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해마다 되풀이되는
제주도와 도의회 사이에 갈등을 풀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의사전달 체계를 구축해
정보를 교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오늘(29일) 오후 열린 지방자치 20년 정책 세미나에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장의
관계 정립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교수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주요 원인은
서로 간의 상호존중, 상호인식의 부족에서
유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기관 사이에
공식적, 비공식적 의사전달 체계를 구축해
정보교환은 물론,
사전에 의견을 조율함으로써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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