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월] 드림타워 변경내용.... 양차장R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5.08.03 15:23

초고층 빌딩으로 많은 논란을 낳았던 제주시 노형동의 드림타워....

이 드림타워가 사업계획 일부를 변경하고
제주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에 시동이 걸릴텐데요....
당초 계획과 이번에 승인된 내용이 뭐가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C/G]
작년 5월에 제출된 드림타워의 사업계획은
휴양콘도 56층, 관광호텔 46층으로 지어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승인된 계획은
콘도를 일반호텔로 변경해 높이를 38층으로 낮췄고,
관광호텔도 같은 38층으로 각각 18층과 8층을 낮췄습니다.

지상 218m에 달했던 건물 높이는
169m로 50m가량 낮아졌습니다.

객실수도
콘도와 호텔을 합쳐 2천개에서 천600개로
당초보다 450객실을 줄였습니다.

카지노로 알려진 위락시설 면적은
1만5천제곱미터, 4천500평으로
당초의 절반이상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고도제한에 예외를 둔 초고층 빌딩이라는 비난,
자본에 휘둘려 초대형 카지노를 허가했다는 비판을
많이 의식한 사업내용입니다.

하지만 건물의 전체 연면적이 30만제곱미터로 거의 변동이 없는데다
그랜드 호텔보다 3배가 많은 객실을 공급하고,
대형 카지노 도박장까지 개설하는 등 논란이 될 소지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드림타워, 어떻게 추진될 지 양상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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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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