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시의 낮기온이 35.5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 35.5도,
서귀포시 남원읍 32.7도,
강정동 32.4도 등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은 푹염이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무더위는
태풍 사우델로르가 밀어 올리는
뜨거운 공기와 강한 일사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해상에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오늘밤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쪽 먼바다에 최고 4미터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태풍이 북서진하면서
이에따른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