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렌터카끼리 충돌 6명 부상
  • 어젯밤(6일) 9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한 골프리조트 앞 도로에서 관광객 42살 임 모 여인이 몰던 렌터카가 홍콩에서 여행 온 42살 팡 씨의 렌터카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 씨와 팡 씨를 비롯해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8.07(금)  |  김수연
  • 계속되는 폭염…최대전력 사용량 경신
  •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 속에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력사용량이 올 여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오늘(6일) 오후 3시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75만 9천킬로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달 29일보다 3천킬로와트 늘어난 것으로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은 것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제주지역 전력 공급능력이 99만 5천킬로와트로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5.08.06(목)  |  조승원
  • 특정 업체 지하수 허위 검침 공무원 입건
  • 서귀포시 한 공무원이 한 업체의 지하수를 제대로 검침하지 않고 허위로 문서를 작성했던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업체의 지하수 사용량을 제대로 검침하지 않고 허위로 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안덕면사무소 소속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기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A씨는 지하수 허위 검침과정에서 대가는 없었으며 관례적으로 이뤄져 왔던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5.08.06(목)  |  나종훈
  • 바나나보트 타다 빠진 피서객 구조
  •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일명 바나나보트가 뒤집히면서 이에 타고 있던 34살 박 모 씨 등 관광객 4명이 바다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박 씨 등 4명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5.08.06(목)  |  김수연
  • 바나나보트 타다 바다에 빠진 피서객 구조
  •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일명 바나나보트가 파도에 뒤집히면서 이에타고있던 34살 박 모 씨 등 피서객 4명이 바다에 빠졌다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안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박 씨 등 4명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5.08.06(목)  |  김수연
  • 제주시 35.5도 폭염 지속…해상 풍랑특보
  • 오늘 제주시의 낮기온이 35.5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 35.5도, 서귀포시 남원읍 32.7도, 강정동 32.4도 등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은 푹염이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무더위는 태풍 사우델로르가 밀어 올리는 뜨거운 공기와 강한 일사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해상에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오늘밤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쪽 먼바다에 최고 4미터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태풍이 북서진하면서 이에따른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 2015.08.06(목)  |  이소정
  • 예년같지 않은 "맴맴~"소리…왜?
  • 올 여름 매미 울음소리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작년과 올해 매미 울음소리가 예년같지 않다 느끼신 적 있으실텐데요. 왜 그럴까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여름철만 되면 도심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매미. 때로는 정겹게, 때로는 흥겹게, [이펙트] 애매미 소리. 때로는 시끄러운 소리로 [이펙트] 말매미 소리. 무더운 여름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유독 작년과 올해는 매미소리가 예년같지 않습니다. <인터뷰 : 채영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서울에서는 방충망에 매미가 붙어서 시끄러운데 여기는 (제주는) 매미소리가 별로 안들리는 것 같아요." 매미를 찾기 위해 도심부터 중산간까지 이곳저곳 돌아다닌 끝에 한라생태숲에서 겨우 모습을 드러낸 매미. <인터뷰 : 윤선혜 서울특별시 서초구> "여기 생태숲 오니까 (매미소리가) 좀 많이 들리는 것 같기는 한데 시내쪽은 덜 하는 것 같아요." -----수퍼체인지----- <인터뷰 : 김원주 한라생태숲 숲해설가> "(예전에는) 귀가 따가울 정도로 (매미소리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매미보기가 너무 귀해요." 일반적으로 매미는 무더운 날씨에 활동이 활발한 만큼 기후적인 요인은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그러면서 최근 몇년동안 이어진 재선충병 항공방제와 가로수 생육을 위한 방제약품 살포가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 양경식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생물자원연구팀> "재선충을 방제하다 보면 (나무를) 베기도 하지만 항공방제도 이뤄지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이 아무래도 끼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맴맴' 거리는 소리로 무더운 여름 소식을 전해줬던 매미. <클로징> "매해 여름 우렁차게 들렸던 매미 울음소리가 이제는 점차 들리지 않게 되면서 아예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아쉽기도 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8.06(목)  |  나종훈
  • 날씨/제주시 35.5도, 폭염 …해상 풍랑 거세져
  • 태풍은 남쪽 먼 바다를 횡단하며 대만을 향하지만 무더운 열을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부와 산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를 보였는데요. 제주시는 오늘 무려 35.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제주도내는 이렇게 무더운 한편 한편 해상에서는 남쪽 먼 바다에 물결이 높게 일고 있어 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특히 해안가에는 너울로 인한 파도가 높으니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기 전까지는 해수욕장과 방파제, 갯바위에서 너울성파도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많고 낮 한때는 흐리겠습니다. 슈퍼태풍이 남쪽 먼바다를 횡단하면서 제주 육상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래도 30도를 웃도는 더위는 계속 될 텐데요. 기온은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푄현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월읍에서 최고 35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도가 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많은 날씨 속에 기온은 오늘과 같이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폭염특보 지속되겠고요. 한림읍 고산읍 모두 낮 최고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바람이 불며 오늘보다 낮 기온이 2~3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윗세오름 19도, 성판악 24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 많이 지나는 날씨 속에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해상날씨> 내일 파도는 전해상이 높겠고요. 특히 남쪽 먼바다는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KLPGA가 열리는 오라동은 낮 최고기온 32도로 무덥겠고요. 바람은 초속 3에서 5미터로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까지 구름 많은 날씨보이겠지만 비 소식은 없고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0분 해지는 시각은 7시 29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8.06(목)  |  이소정
  • 타들어 가는 농작물…애타는 농심
  • 폭염이 계속되면서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기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지금 한창 자라야할 콩 등 밭작물의 피해가 큽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콩 밭입니다. 땅은 메말라 군데군데 갈라져 있습니다. 활짝 펼쳐져 있어야 할 콩 잎들이 동그랗게 말려있고, 이제 갓 돋아난 콩잎은 누렇게 변해 말라 죽었습니다. 이 맘때면 무릎정도까지 자라 있어야 하지만 생육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비 소식에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농민들의 마음은 타들어갑니다. <인터뷰 : 양권범/콩 재배 농가> "개화기에요.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이 상태에서 비가 안 오면 수확량도 안 나오지만 거의 포기해야할 정도로 가뭄상태 입니다. " <브릿지 : 이경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데다 비까지 내리지 않으면서 제주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기 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풍 찬홈이 지나간 지난달 12일 이후 한차례 비가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한달여 동안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토양수분 모니터링 결과 애월읍 신엄리와 제주시 용강동은 매우 건조하고, 한림읍 귀덕리와 대정읍 신도리 등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일부 밭작물은 생육이 잘 안 되는 등 곳곳에서 가뭄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봉철/제주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초기 가뭄 형태인데 앞으로 비가 안 올 경우에는 농업용수가 있는 곳은 물주기 작업을 병행해야 개화가 돼 수량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는 12일 비 소식이 있지만 3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지 않는 한 가뭄을 해갈하기 어려운 상황. 속수무책으로 하늘만 쳐다보는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8.06(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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