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불법 주정차로 몸살…"집중 단속"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8.11 17:27
서귀포 남원에 있는 쇠소깍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최근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많은 차량이 몰려
불법 주정차가 극심해지자
자치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라산에서 내려온 하천과 바다가 만나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낸 쇠소깍.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꼽히는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더욱이 이곳은 제주올레 코스 가운데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6코스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관광 성수기인 요즘
하루 평균 방문객은 3천명 정도.

그런데 주차장은 고작
200여대 정도밖에 수용할 수 없습니다.

< 전선중 / 서울시 성북구 >
워낙 많이 차들이 와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꼈어요.
주차 공간을 더 확보하든지 해서 오시는 분들이 편할 수 있게
///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차를 세울 곳이 없다보니 갓길은 물론,
인도까지 주차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스탠드>
이 곳은 주차장 출구지만
주차구역이 아닌 인도와 통행로에도
차량이 세워져 있어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주차 문제가 안전사고 위험까지 불러오자
자치경찰이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항만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갓길이나 인도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즉시 단속과 함께 견인조치할 계획입니다.

이면도로에는
주차 금지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

< 고수진 / 서귀포자치경찰대 주차지도담당 >
하효항 내의 유휴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요. 인도나 횡단보도에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하고 ///
견인해 나가기로...


자치경찰의 단속과 함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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