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엉망' 제주도 관사
김기영   |  
|  2015.08.19 17:13
도지사 관사를 비롯해
일부 관사들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지사 관사만 하더라도 그동안
각종 활용방안이 제시됐지만 정작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관사관리에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도지사 관사입니다.

내부는 썰렁하게 텅 비어있고,
방문자도 없습니다.

원희룡 도지사 취임후
어린이도서관으로 활용하겠다고 했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1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스탠드>
"더욱이 어린이 도서관으로 활용할 경우
13억 이상의 리모델링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면서
산 넘어 산의 진행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치된 관사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006년까지 소방방재본부장이 썼던 관사도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제주도는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사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화씽크: 제주도청관계자>
"지금 제원아파트는 노후해서 당장 유상으로 돌리기엔 사용허가에 어려움이 있어 리모델링 후에 아파트를 정비하고, 필요한 공무원에게 유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주의료원장이 거주했던 사옥은
7천만 원에 임대를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종 관사들이 방치되면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황국/제주도의회 의원>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용면에 있어서 도민들을 위한 시설인지 일회성인 공간이 될지 면밀히 검토를 해서 장기적인 시각에서 봐서 정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관사가 활용은 커녕
방치되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