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풍부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도와 대기업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제주의 지하수로 탄산수를 개발하고,
글로벌 한류콘서트도 제주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청정한 자연 환경과
풍부한 문화 자원을 갖고 있는 제주.
제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업무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CJ 그룹은
제주의 관광, 식품, 물류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파트너십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씽크: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도의 창조경제, 새로운 경제성장의 진용이 CJ와 잘 궁합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CJ그룹은 각 계열사의 사업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 지역 발전에 나섭니다.
우선 CJ 제일제당은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제주도 지하수를 활용한 탄산수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제주 특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씽크: 손경식/ CJ(주) 대표이사>
"CJ그룹은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제주도와 함께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공급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CJ E&M도 제주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방송과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해
제주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알리는데 앞장섭니다.
특히 미국과 영국, 일본에서
9만 명의 관중을 동원한 한류콘서트를
제주에서 개최합니다.
다양한 음악 공연은 물론,
음식과 뷰티 전시도 진행 되는 만큼,
쇼핑 위주의 제주 관광을
문화 관광으로 발전시킬 것이란 전망입니다.
<인터뷰: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CJ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물건 쇼핑에서 문화 쇼핑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공동작업을 마련할 것입니다. 일차적인 사업으로 제주에서 KCON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풍부한 자원을 가진 제주와
뛰어난 사업력을 가진 대기업.
이들의 협업이 이끌어 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