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인 괌은 국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일년 내내 온화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특히 쇼핑 천국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쇼핑 인프라는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서태평양의 섬 괌.
섬 주위로 그림처럼 펼쳐진 산호 해변은 장관입니다.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해수욕과 다이빙 등 해양 레저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느곳과 비교해도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가족여행의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지현, 권순오 한국관광객>
"제주는 국내 관광객들과 중국관광객들이 많아서 사람이 많다라는 느낌이 드는 반면에 괌은 한가한 느낌이 들어서 좀 더 편한것 같아요."
특히 괌은 휴양과 레저는 물론 쇼핑도 한 번에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브릿지: 최형석 기자>
"괌은 전체가 면세지역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다양한 미국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또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식 주는 아니지만 미국령이기 때문입니다.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일본인 관광객이 81만명으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 관광객 30만명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1만6천명에 그쳤지만
지난해 11월 중국과 미국의 비자 유효기간 연장 합의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바트 잭슨:괌 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회장>
"이미 비자를 받는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괌이 거둬들이는 한해 관광수입은 2조원 가량.
천혜의 자연환경에 다양한 쇼핑인프라까지 갖추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괌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