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감사위원회가 상수도 누수율을 허위로
작성해오다 감사에 적발된 수자원본부에 대해
지하수 사용량 축소기재 등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제주도 수자원본부에 대한 감사를 벌여
위반사항 5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결과 수자원본부는
최근 5년 동안 40%대에 불과한
상수도 공급률을 70%로 허위 작성해
발표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진행된
무단 건축행위에 대해서도 방관했으며
상수도 누수 탐사 용역 입찰은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참여 자격을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55명에 대해 징계와 훈계, 주의 등
신분상의 처분을 요구하는 한편,
지하수 사용량 축소 기재 등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