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가 발생한지 9일째인 오늘도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발견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밤에 이어 오늘도 해경 함정 26척과 어선 56척 등
선박 90여 척을 동원해 사고 인근 해상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어제 기상 여건으로 수색에 참여하지 못했던
항공기 11대를 투입해 먼 거리 해상을 수색하고
저인망 어선을 동원해 추자도 동쪽 20여 ㎞ 떨어진 곳에서 수색을 벌입니다.
해경은 돌고래호 승선 인원을 21명으로 잠정 집계한 가운데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고 11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7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