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추석…택배 물량 급증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5.09.15 17:38
추석명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요즘 택배물량이 평소의 3배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이른바 '택배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김수연기잡니다.

서부두 수산시장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가족들에게 선물할 각종 해산물을 고르는 사람들.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을 택배로 전합니다.

<인터뷰 : 이선아 박형석/대구 달성군>
"추석 맞이해서 대구에 계신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께 선물로 보내고 있어요. 제주 갈치가 좋다고 해서 추석선물로 보내려고 합니다."



추석대목을 맞아 분주해진 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 허경순 / 상인>
"추석을 맞이해서 50%정도 물량이 더 많이 나가고 있어요."

택배 물량이 많아지면서 우편집중국에서도 이른바 '택배전쟁'이 시작됩니다.

<브릿지 : 김수연>
"추석이 다가오면서 택배물량이 평소보다 3배이상 급증해
우편집중국직원들의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C.G IN+++++++++++++
도외로 나가는 택배물량이
평소 6000여개라면 추석맞이 기간에는 2만 여개.
평소의 3배 이상 많은 물량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C.G OUT+++++++++++++

이때문에 우편집중국 직원 수십여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지만 아직까지 처리해야할 물량이 산더밉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보다 추석이 2주가량 늦어지면서 농산물수확철과
겹쳐 물량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제주우편집중국은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에는 택배물량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 이동근/제주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과장>
"부패성 우편물은 9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접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부패성(우편물)을 제외한 명절선물소포는 9월 22일까지 접수하면

---------------수퍼체인지--------------

명절기간내에 배송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패하거나 변질되기 쉬운 식품류를 부칠경우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발송하고
파손되기 쉬운 우편물은 스티로폼 등을 활용해 꼼꼼하게 포장해 줄 것을
제주우편집중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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