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된 돌고래 태산이 야생 완전 적응"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9.21 17:46

제주 바다에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태산이가
야생에 순조롭게 적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지난 7월 6일 방류한 태산이가
최근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무리들과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래연구소는
보통 돌고래를 야생에 방류한 뒤 6주까지는
생존율이 떨어지지만
9주가 지난 뒤에는 안정을 찾게 돼 사망할 가능성이 없는 만큼
야생에 완전히 적응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함께 방류된
복순이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복순이의 야생 적응도를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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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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