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특수강도 피의자를 검거한
16살 여 모 군에게 경찰서장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 군은
어제 새벽 1시30분쯤 제주시 중앙로 부근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고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피의자 33살 김 모 씨를 격투끝에 붙잡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보다 앞선 지난 2일 새벽
1시50분쯤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몰다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난 범인을 추격해 붙잡은
택시기사 39살 임광운씨에게도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