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외자유치 맞춤형 일자리 공급
김기영   |  
|  2015.09.22 16:58
복합리조트인 신화역사공원이
오는 2019년까지 제주도민 4천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대규모 외자유치사업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공급사업을 추진해
지역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에 조성중인 신화역사공원.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이
구체적인 채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5천 명을 채용하되,
이 가운데 80%는 제주지역 인재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CG>
"람정제주개발은 개장 첫해 1천 300여 명,
다음해 1천 100여 명 등
오는 2019년까지 모두 4천명의 도민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대규모 외자유치사업에 맞춘
일자리 공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산업인력관리공단과 함께 도내 대학생과 졸업생,
취약계층 등 60명을 선발해 어학연수를 파견합니다.

해외연수를 마친 뒤에는
도내 투자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협의를 강화합니다.

대학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내년 3월부터 대학별로 기업과 협의해
경영지원, 테마파크, 시설관리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합니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와 일반고교 취업반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싱크: 박홍배/ 道 경제산업국장>
"과거에는 제주에 진출하면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외부 인력을 선호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행정이 앞서서 지역 대학들과 긴밀하게
*수퍼체인지
협의하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서 공급함으로써..."


대규모 외자유치 사업들이 잇따라 추진 중인 가운데,
기업과 행정의 공동협력체계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며
안정적인 고용 구조를 조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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