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 면세점 공사는 '제주관광공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9.23 17:01
제주항 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건립공사 사업 시행자로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면세점 특허 심사와는 별개로
관세청은 면세점 공사가 끝나는 내년 하반기에
최종 특허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 완공된 제주항 국제 여객터미널.

80만 크루즈 관광객을 고객층으로 하는
출국장 면세점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면세점 건립 공사 시행자로
제주관광공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설치를 위한
비관리청 항만 공사 심사에서

후보업체 3 곳가운데
제주관광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습니다.

자체 재원 조달능력과 수익 100% 지역 투자 등
환원 대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씽크:김시만/제주특별자치도 해운항만과장>
"이익을 어떻게 지역에 환원하는지가 중요했는데 관광공사는 거의 100%를
지역에 환원한다고 했고, 직원의 80% 이상을 도민으로 뽑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상당히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관광공사는 앞으로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 1천 7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2층짜리 면세점과
제주홍보관, 국내우수상품전시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연말쯤 착공해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문성환/기획처장>
"제주를 크루즈항을 통해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만족도가
굉장히 낮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출국장 면세점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면세점 인프라 조성을 위한
건설 공사 시행자를 결정한 것으로
면세점 특허사업과는 별개입니다.

공사 시행자로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더라도
면세점 특허를 따내기 위해서는 관세청에
별도 특허 신청을 해야 합니다.


관세청은 면세점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쯤 특허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예상 매출액만 5백억이 넘는
출국장 면세사업 특허권을 두고
관광공사를 비롯한 잠재적 사업자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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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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