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총선…추석 민심 잡기 후끈
김기영   |  
|  2015.09.25 17:40
내년 총선 출마 예비주자들은
이번 추석이 얼굴알리기에 최고의 기회입니다.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만 스무명이 넘고 있어
민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내년 4월 치러지는
제 20대 총선을 앞두고
제주지역 출마예정자들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주시 서부지역인 갑선거구에는
4선을 노리는 현역 새정치민주연합의 강창일 국회의원에

새누리당에서는 강창수 청년제주 이사장과
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신방식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 제주시협의회장과
양창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본부장,
정종학 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강창일 의원의 당내 경쟁자로는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정도 입니다.



제주시 동부지역인 을 선거구는
8명의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역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우남 국회의원이
4선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부상일 변호사와
이연봉 도당위원장,
한철용 예비역 육군소장,
현덕규 변호사가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동우 전 제주도의원과
오영훈 전 제주도의원,
오홍식 전 제주도기획관리실장의 거취도 관심사입니다.



서귀포지역 역시
여야 예비주자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현역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재윤 국회의원이
입법로비 사건에 연루돼 의원직 상실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강경필 변호사와 강지용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김중식 전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감사,
정은석 제주관광대학교 교수,
허용진 변호사가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선거법 위반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특히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을 경우
유권자에게도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위법행위는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강동완/ 道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정치인으로부터 금품, 음식물을 제공받거나 육성, 전화로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는 사전선거운동으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클로징>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민심을 잡기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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