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내수진작을 위해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할인행사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전통시장을 비롯해 60여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의 이름을 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전통시장까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에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동문전통시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재래시장과 유통업체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문수산시장은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창훈/동문수산시장 상인회 회장>
"블랙프라이데이에 같이 동참하고자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동문수산시장을 찾아오는 고객분들께 보답해 드릴 수 있는 행사를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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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협의 후 5일부터 11일까지 또..."
동문공설시장도 자체 행사기간을 정해
상품권행사 및 경품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는
패션, 생필품, 신선식품 등 1천여개의 물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병국/0마트 가공식품 담당>
"기존에는 행사상품 위주에 대한 할인행사나 증정행사가 진행됐던 반면,
지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이해서 참여 브랜드에 대한 전 상품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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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 첫날 시민들은
평상시의 세일행사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인터뷰 : 김리아/제주시 한림읍>
"아무래도 외국보다는 할인행사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아직 초기 단계니까 조금씩 더 발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대 속에 시작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