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50분쯤 제주시 이도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
34살 신 모 여인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등
3중 추돌 사고를 내고도 도주한 혐의로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47살 김 모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사고 발생 후 3시간여가 지난
오늘 새벽 0시쯤 자신의 자택에서 붙잡혔는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45%였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