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가정폭력피해여성 쉼터 입소기간 늘려야"
  • 가정폭력피해여성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는 쉼터 입소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허순임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공동대표는 오늘(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린 '폭력피해여성의 자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현재 가정폭력피해여성들의 쉼터 입소기간은 최장 9개월로 성폭력이나 이주여성에 비해 1년 이상 짧다며,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기간이 연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정폭력피해 여성뿐만아니라 아동에 대한 지원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5.10.02(금)  |  김기영
  • "인생 제2막을 준비한다"
  • 오늘은 노인의 날입니다. 특히 제주는 빠르게 노인 인구가 늘면서 노인인구 비율이 14%가 넘는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자연스레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맞춤혐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들이 모여 노란 조끼를 만듭니다. 천을 재단하고 박음질 하고 다림질까지. 일도 세분화해 분업도 철저합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일하는 작업장입니다. 적게는 65살에서 많게는 90살까지. 어르신 열 다섯분이 일주일에 3~4일씩 번갈아가며 일을 합니다. 한달 평균 40~50만 원을 벌 정도로 수입도 쏠쏠합니다. <인터뷰 : 서영인 / 노인일자리 참가자> "어르신 15명 정도가 모여서 일을 하는데 유니폼도 만들고 병원에 납품하는 앞치마, 매트, 수의 같은 것들을 만듭니다." 어르신들은 인생의 황혼기에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에 도전하며 삶의 활력을 찾습니다. <인터뷰 : 문순정 / 노인일자리 참가자> "집에 가만히 있으면 힘들고 여기 나와서 일하는게 제일 좋아요. 일하는 취미에. 재봉작업에 취미가 있어서 취미생활 하니까 너무 좋아요." <브릿지> "이렇게 어르신들이 만든 물품들은 이곳 전시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시중에 판매됩니다." 어르신들은 직접 상품을 만들며 수익과 양질의 일자리 모두를 노립니다. <인터뷰 : 부기웅 / 제주시니어클럽 팀장> "제주도 노인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노인들에게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서 노인들이 제2의 인생을 살 수 -----수퍼체인지----- 있도록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 13.64%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제주도. 노인들의 소득과 안정, 여가 등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0.02(금)  |  나종훈
  • 날씨/가을 성큼, 쌀쌀해진 날씨…주말, "나들이 좋아요"
  • 하루 새 하늘도 공기도 확 바뀌었습니다. 폭우를 쏟아내던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하늘을 보였고 공기는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서늘한 바람에 얇게 입고 나오신 분은 순간순간 몸이 떨릴 정도였죠. 오늘 낮 기온 조천에서는 19도에 그쳤고요. 제주 서귀포 22도, 가장 높은 곳도 24도에 머물며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았습니다. 해가지면서는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니까요. 조금 더 두텁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일요일까지 구름만 다소 지날 뿐 대체로 화창하겠고요.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도 그늘에서는 서늘하겠습니다. 나들이 가시는 분들 옷 선택 잘하셔야겠네요. 그럼 내일 날씨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쾌청한 하늘은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2도정도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은 하늘에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한낮에 볕이 따뜻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쾌적한 날씨에 바깔활동하기 좋겠네요. 아침 역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높지만 그래도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행 시즌이죠. 아침 일찍 산행하시는 분들 쌀쌀한 산속공기에 옷차림 든든히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기온 5에서 10도, 낮 기온은 13에서 17도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바깥활동하기 쾌적하겠습니다. 아침 역시 쌀쌀하겠고요. 낮에는 오늘만큼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 바다에서 오전에만 다소 높겠고 점차 잔잔해지겠습니다. <오름날씨> 공기가 서늘해진 만큼 도내 오름도 쌀쌀하겠습니다. 오름 오르시는 분들은 특히 목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유지에 신경써주세요. <주간날씨> 당분간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다소 지나며 화창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29분 해지는 시각은 6시 1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0.02(금)  |  이소정
  • 천차만별 배차시간·노선편중 '불편'
  • 제주도가 내년도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주민 설명회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가장 불편한 점으로 천차만별인 배차간격과 노선 편중 문제 등을 꼽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씽크:고완순/북촌리> "차를 타려면 노인들을 안태웁니다. 노인들이 동작이 느리지 않습니까. 순발력이 없으니까. 그러면 넘겨버려요." <씽크:이승찬/북촌리> "20분에 한 대 오는 것도 이 것도 말썽입니다. 그 시간만 딱딱 지켜줘도 되는데.."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큰 불편을 호소합니다. 버스를 놓치면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고 어떤 지역은 아예 버스가 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시내권은 특정 노선에 차량들이 집중되는 등 지역별로 노선편차가 심합니다. 장거리 차량도 수십년 째 노선이 바뀌지 않고, 밤 9시 전후인 막차시간 또한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안도 비효율적인 운행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읍면지역은 리 단위 마을만 순환하는 근거리 지선버스를 두고 환승센터를 조성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는 원거리 간선 버스를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시내권은 특정 노선에 집중된 버스 대수와 배차시간 등을 조정하고 동지역만 다니는 순환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평화로나 일주도로 번영로에는 장거리 직행버스가 다시 부활됩니다. <씽크:안강기/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선진화된 좀 나은 방향으로 고쳐서 약간의 불편을 초래하더라도 통행시간, 통행횟수, 요금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고쳐보자라는 것이 주요한 사항이 된 것입니다. " 제주도는 오는 8일까지 읍면지역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들을 수렴해 개편안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남근/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제도개선추진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이번 교통제도 개선 추진에 반영해서 반드시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버스회사 적자 보전에 매년 200억이 넘는 도민 세금이 투입되는데도 나아지지 않는 대중교통 서비스. 20년 만에 뜯어 고치는 만큼, 이번에는 어떻게 얼마나 달라질 지 도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0.02(금)  |  김용원
  • 현직 경찰관 음주 사고내고 도주 '물의'
  •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50분쯤 제주시 이도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 34살 신 모 여인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등 3중 추돌 사고를 내고도 도주한 혐의로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47살 김 모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사고 발생 후 3시간여가 지난 오늘 새벽 0시쯤 자신의 자택에서 붙잡혔는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45%였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10.02(금)  |  나종훈
  • 동부경찰서 종합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오라동 서광로 인근 도로에서 택시운전자 55살 부 모 씨를 폭행한 49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저녁 6시 40분쯤에는 제주시 탑동로 한 식당 앞에 세워져 있는 41살 김 모 씨의 오토바이를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 2015.10.02(금)  |  김수연
  • 평화로 교통사고 유발 마주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정도성 부장판사는 지난 2월 13일 새벽 1시쯤 농장을 벗어난 말 8마리가 도로를 질주하면서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승마농장 주인 38살 김 모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김 씨가 말이 농장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할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5.10.02(금)  |  나종훈
  • 환경운동연합, "공공주도 풍력개발은 껍데기"
  • 제주도가 풍력개발 투자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논평을 내고 껍데기뿐인 공공주도 풍력개발계획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업시행예정자로 선정된 제주에너지공사는 지구 선정과 인허가절차만 대행하게 된다며 지구지정 완료 후 민간투자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공공주도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제주도가 현재의 계획을 수정하고 도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풍력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2015.10.02(금)  |  나종훈
  • 대체로 맑고 선선…일부해상 풍랑특보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나머지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10.02(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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