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노지감귤 경매에서
비상품으로 의심되는
감귤들이 잇따라 발견돼 경매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가락시장에서 열린 감귤 경매에
극조생 60여 톤이 상장된 가운데
경매 과정에서 강제착색이 의심되는
비상품 감귤 15톤 가량이 발견돼 경매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확인결과 해당 감귤은 덜 익은 채로
포장 상자에서
자연 후숙된 것으로
강제착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 경매는 다시 재개됐습니다.
제주도는 감귤 출하 초기
비상품 감귤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서울과 대전 부산 등 경매 시장에
2인 1조로 단속반을 투입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