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외국인 범죄 발생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철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12년 164건에서
지난해 330여 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달까지 29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 790건 가운데
중국인 범죄가 417건으로 전체 52%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청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 증가와 함께
범죄 발생 우려도 커지는 만큼,
이에 대비한 전담 외사과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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