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노인학대 증가…보호시설 미흡
김기영   |  
|  2015.10.13 11:02

제주도내 노인학대 발생건수가 늘고 있지만
보호시설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제주도내 학대 피해 노인은 69명으로
지난 2013년 52명 보다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해자 유형으로는 아들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딸 10건, 배우자 9건 등이었습니다.

반면 보호시설인 전용쉼터는
제주도내 한 곳 뿐인데다
보호 정원이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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