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받기 위해 제주도외로 나가는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집계된
도외진료 의뢰환자수는 2천 8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증가했습니다.
질병별로 살펴보면
암이 5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심뇌혈관질환 255명, 비뇨기계질환 106명 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민이 다른지역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의료비도
올해 1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