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이 투입된 유해동물 퇴치시스템이
무용지물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학 의원은
오늘(22일) 제주도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1월부터 IT를 활용한
유해동물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노루 23마리를 포획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농산물을 재배하지 않는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체감효과도 거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유해동물 퇴치시스템 구축에는
무려 10억원이 투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