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사흘째인 오늘(23일)
제주도 해양수산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개장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광어 5개년 사업 중단 등이 쟁점으로 지적됐습니다.
하민철 의원은
최근 문을 연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설계당시 수요예측이 어긋나 공사확충방안을 모색해야 하는데다
개장 하루만에 물난리까지 발생했다며,
413억원을 들인 부실덩어리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허창옥 의원은
제주도가 도 전역을 광어특구를 추진하겠다며 5개년 계획을 발표했지만,
사전 제도 검토 부실로 지난 2년 동안 계획만 세우다
결국 사업은 포기하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해양수산국 예산 집행률은 58%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행정의 업무 추진 의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