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포기율 30% 웃돌아...영업용 보급 '미흡'
김석범 보도국 국장  |  ksb@kctvjeju.com
|  2015.11.01 12:20

전기차 구입을 신청했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30%에 이르고 있으며 렌터카나 택시 등
영업용 전기차 보급은 극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허창옥 의원에 따르면
올해 민간에 보급 예정인 1천488대 가운데
447명이 구매를 포기해 포기율은 30%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업용 전기차 보급은 택시가 290대 가운데 15대,
렌터카는 227대 가운데 3대가 보급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기차 구매 포기 이유를 조사한 결과
전기차량 자체 불만이 37%,
개인여건 변화 25%, 충전기 설치 불만 17%,
공공충전소 부족 15% 등으로 나타나
차량 성능개선과
인프라 확충이 전기차 보급의 선결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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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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