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제주 미래비전 용역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집행부로부터
제주미래비전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황국 의원은
원 도정의 발전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미래비전계획이
대중교통체계나 신공항 등
다른 용역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며,
제대로 확인도 안한채
중구난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더 연장했다는 것은
제주도가 용역 부실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용역에서 제주도가 벤치마킹할
국제자유도시 모델과
특별자치 모델을 설정하고 있지만,
분석 내용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