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가 최근 2016년도 수시모집 과정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입시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전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제주국제대 집행부와 운동부 학부모 대표들은
오늘(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국제대가 운동부 지원자의 원서를 임의대로 수정해
특정학과에 강제 배정했다는 일부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제주국제대는 수시 지원자 18명이 자신이 원했던 스포츠학부가
아닌 다른 학과에 합격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사전에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면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하겠다는 학부모들과 암묵적인 사전 합의를 기초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