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사랑의 온도는?"…모금 시작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5.11.23 16:44
추운 겨울,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70일간의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올해의 목표 모금액은 작년보다 5억 3천만원 가량 늘어난
33억 5천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올 겨울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까지 오를까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청에 '사랑의 온도탑'이 등장했습니다.

이웃사랑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계 눈금이 올라가
목표 액수를 채우면 백도를 가리킵니다.

올겨울 목표금액은 지난해에 비해 2.7% 늘어난
33억 5천만 원.

도민들의 높은 참여를 기대하며
목표 모금액을 작년보다 5억 3천만 원 더 늘려 잡았습니다.

<인터뷰 : 고승화/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분들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어려운분들에게 나눔에 같이 동참을 하셔서 따뜻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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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금 모금 운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모금은
KCTV를 비롯한 도내 언론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수 있습니다.

도내 금융기관과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과
사랑의 전화를 통해서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비와 사회복지 관련 단체들의 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인터뷰 : 고경남/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총 단장>
"저희 자원봉사단도 거리 캠페인 등 모금활동을 할 예정이고, 기관에도 모금활동을 나갈 예정입니다. 제주도민 한 분 한 분이 조금씩 도움을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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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달성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인당 모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가 몸에 밴 제주도민들이
올해도 힘을 합쳐 사랑의 온도를 채울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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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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