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2지구의 방일리근린공원에
'평화의 소녀상'건립이 추진됩니다.
제주대학교 등 도내 4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제주, 대학생이 세우는 평화비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9일 방일리근린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당초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 일본총영사관 앞을
평화비 부지로 계획했으나
외교 문제로 비화할 가능성 등을 이유로 허가를 받지 못하고
제주시와 협의한 끝에 인근의 방일리공원을 대체 부지로
선정했습니다.
평화비 건립에는 3천300만원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1천300만원을 모으는데 그쳐 도민사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추진위원회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