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봉성리 일대에 추진중인
차이나 비욘드 관광단지 사업이
제주도 도시건축공동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린
도시건축공동심의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사업자가 제출한 개발 계획 가운데
휴양콘도와 관광호텔 객실 수를 재조정하고
건축물 고도를 낮추라며 사업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오폐수는
기존 지하침투식에서 인근 하수관에 연결해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업자측은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에 대한 후속대책을
마련한 뒤 다시 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애월읍 봉성리 일대 89만 제곱미터에 추진중인
차이나 비욘드 관광단지 사업은 휴양콘도 등 1천여 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상가 등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중국자본을 포함해
5천억 원이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