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맛있는 나눔, 따뜻한 나눔 행사' 열려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맛있는 나눔, 따뜻한 나눔' 행사가 오늘(28일) 오전 제주시 제민신협 본점에서 열렸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제민신협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김장 450포기를 담궜습니다. 오늘 담근 김장김치는 제주시내 소외계층 어린이 가정 등 150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 2015.11.28(토)  |  이경주
  • 추위 주춤…겨울 정취 '만끽'
  • 주말인 오늘은 추위가 누그러들며 나들이하기 좋았는데요. 도민과 관광객들은 최근 내린 눈으로 뒤덮인 산과 들을 찾아 겨울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을을 밀어내고 겨울옷으로 갈아입는 한라산. 최근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나뭇가지마다 새하얀 꽃을 피웠습니다. 겨울산을 찾은 등반객들은 자연이 선사한 설경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 김선영 최자운/제주시 구좌읍> "올해 첫눈이라서 한라산에 왔는데 눈이 많이 쌓여서 풍경도 아름답고 좋은 것 같아요." <브릿지 : 이경주> 최근 내린 많은 눈으로 한라산에는 겨울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0년 만에 제주로 여행을 온 동창생들은 나이도 잊은 채 눈싸움을 하며 처음 만났던 초등학생, 그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 남말숙/관광객> "20년만에 초등학교 동창들과 왔는데 어제만 해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와서 보니까 대박입니다. 대박!" 흰 눈으로 뒤덮인 마방목지는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만드는 눈사람. 생각처럼 둥글둥글 예쁘지는 않지만 올 겨울 가장 큰 추억거리입니다. 순백의 눈 위를 내달리는 눈썰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신났습니다. 찬바람을 가르며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인터뷰 : 장서연연/제주시 건입동> "엄마, 아빠와 썰매를 타니까 행복해요." 눈이 쌓인 곳마다 관광객과 도민의 발길로 가득 했던 주말.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11.28(토)  |  이경주
  • 추위 차츰 풀려…낮 최고 14도(9시)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이틀동안 이어졌던 추위는 다소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산간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아직 결빙된 곳이 많아 차량 운행이나 등반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11.28(토)  |  김수연
  • 제주민군복합항 완공 눈 앞(일요일)
  • 제주민군복합항이 다음달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군은 잇따라 함정을 계류시키며 기지의 정상 가동여부를 시험하고 있는데요. 다음달 1일, 제주기지전대가 창설되면 기지는 본격 가동될 전망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의 방패라 불리는 이지스함인 서애 류성룡함이 제주 해군기지에 들어섭니다. 다음달 제주민군복합항의 완공을 앞두고 부두의 안전성과 급유, 급수 등 지원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 김성환 / 서애류성룡함 함장> "이번 계류 시험을 통해 함정 입출항과 항만내에서의 선회 등 여러가지 안전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했고, 제주민군복합항이 항만으로서의 기능과 ----수퍼체인지----- 안전성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현재 배가 드나드는 항만의 공정률은 96.5%. 함정과 잠수함, 대형 크루즈선 등이 계류할 수 있게끔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육상공사도 군을 지휘하는 본부건물을 비롯해 관사도 들어서는 등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인터뷰 : 변남석 / 제주민군복합항건설사업단장> "전체 공정률은 항만공사와 육상공사를 포함해 94%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수퍼체인지----- 최고수준의 민군복합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은 다음달 1일 제주민군복합항의 부대경계와 군수지원 임무를 수행할 제주기지전대를 창설하고 기지를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기지전대 창설 이후, 부대안정화 작업이 끝나면 함정과 잠수함의 전투 부대도 배치될 예정입니다. <브릿지> "제주해군기지가 완공되면 7기동전단과 함께 이같은 잠수함 전대도 제주를 모항으로 삼고 본격적인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해군은 완공을 앞둔 제주민군복합항이 각국의 해양분쟁에 대비한 전초기지이자 안정적인 해상교통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사기지를 둘러싼 지역주민과의 갈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1.27(금)  |  나종훈
  • '차이나 비욘드 관광단지 사업' 재심의 결정
  • 애월읍 봉성리 일대에 추진중인 차이나 비욘드 관광단지 사업이 제주도 도시건축공동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린 도시건축공동심의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사업자가 제출한 개발 계획 가운데 휴양콘도와 관광호텔 객실 수를 재조정하고 건축물 고도를 낮추라며 사업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오폐수는 기존 지하침투식에서 인근 하수관에 연결해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업자측은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에 대한 후속대책을 마련한 뒤 다시 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애월읍 봉성리 일대 89만 제곱미터에 추진중인 차이나 비욘드 관광단지 사업은 휴양콘도 등 1천여 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상가 등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중국자본을 포함해 5천억 원이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15.11.27(금)  |  김용원
  • "제주도의회 지하수 공수개념 후퇴"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한국공항 지하수 개발 이용 기간 연장 허가 동의안을 원안 가결한 것과 관련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7일) 논평을 내고 환경 보전에 나서야할 제주도의회가 제주의 지하수 자원을 사기업에 팔아넘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도경관조례 일부개정안을 수정가결한 것에 대해서도 오히려 경관심의 대상을 축소시켜 처리했다며,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경관보전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5.11.27(금)  |  김기영
  • 순백세계 한라산... '설경' 장관
  • 많은 눈이 내린 한라산은 순백 세상입니다. 초겨울의 문턱에 설경이 장관을 이룬 한라산에는 비경을 감상하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순백의 세계가 내려 앉았습니다. 단풍을 이뤘던 한라산의 울창한 나무 숲에는 하얀 눈이 내려 앉았습니다. 한라산을 휘감은 안개는 하얀 눈과 어우러져 신비감을 더합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으며 겨울왕국이 된 한라산. 황홀한 설경을 마주한 등반객들은 눈싸움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인터뷰 : 김홍기/대전 유성구> "이런 풍경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왔는데 한라산의 눈을 보니까 감개무량하고 정말 기쁩니다." 등반객들은 고요한 설산 속을 걸으며 나무마다 신비롭게 핀 눈꽃에서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겨울 한라산이 선사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더 없이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 : 박정민 김현우/서울 사당동> "대자연의 모습을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고 만끽한 기분이 너무나 좋고요.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없는 광경이다 보니 더 감격스럽습니다. " <브릿지 : 김수연>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도 한라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보려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한라산 윗세오름 70cm, 어리목 30cm, 어승생악에도 12cm나 눈이 쌓였습니다. 어느새 찾아온 겨울에 한라산이 순백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11.27(금)  |  김수연
  • 제주 산간 최고 70㎝ 적설...내일 낮 부터 추위 풀려
  • 한라산 윗세오름에 70㎝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제주지방에 몰아쳤던 한겨울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그제부터 내린 누적 적설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70㎝, 진달래밭 50㎝, 어리목 33.5㎝를 기록했습니다. 부분 통제됐던 차량운행은 모두 정상화 됐지만 중산간 지역은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항공편과 대형 카페리 운항도 정상화됐습니다. 다만 가파도와 마라도, 우도 등 도내 부속섬을 오가는 소형 여객선은 계속해서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고, 다음 주 중반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2015.11.27(금)  |  김석범
  • 달리던 1톤 트럭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1시5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교차로 인근 도로를 달리던 31살 안 모씨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트럭 엔진룸을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5.11.27(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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