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제주서 전훈 돌입...동계훈련 개막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12.07 13:17
겨울철 동계 전지훈련 시즌이 계막했습니다.

행정당국에서도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브라질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있는
축구대표팀도 제주에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 효돈축구장에서 선수들이 가볍게
패스 연습을 하며 몸을 풉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입니다.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대비해 담금질에 들어간 겁니다.

[인터뷰 신태용 /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
"작년 12월에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올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기때문에 보이지 않게 1차 전지훈련지로 제주를 선택했고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현 등 3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소집 훈련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류승우 등 유럽파들이 빠진 상황에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여서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김종우 / 올림픽 국가대표 (수원FC) ]
"축구를 해오면서 항상 경쟁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

[인터뷰 진성욱 / 올림픽 국가대표 (인천Utd)]
"대표팀에 (발탁된 것도) 처음이고 빨리 적응해서 K리그에서 했던 것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겠습니다. "


올림픽 대표팀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동계훈련을 받으려는
팀들이 봇물을 이룰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동계훈련기간 야구 13개팀을 비롯해 농구와 핸드볼 등 천4백여 팀 3만5천여 명이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지훈련팀 유치로 360여 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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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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