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서 목조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1시1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외벽과 내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남아있던 불티가 나무 재질의 외벽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5.12.07(월)  |  나종훈
  • 영어도시 아파트 인허가 공무원 연루 '파장'
  • 제주영어교육도시 아파트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편의 제공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공무원과 건설 업체 관계자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한 아파트입니다. 당초 예정보다 5개월 가량 준공이 늦춰진데다, 이마저도 인도 등 안전시설물을 제대로 갖추지도 않고 준공허가를 받는 등 입주민의 불만이 잇따랐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브릿지> “경찰은 이곳 영어교육도시 모 아파트의 건설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정황을 잡고 시행업체와 하도급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의 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과 건설 업체, 그리고 업체 간에도 재하도급을 대가로 금품이 오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싱크 : 시공업체 관계자> “임시사용 승인이 오전에 신청해서 오후에 받아간 것은 공무원과 유착이 있지 않았느냐. 제 대답은 그것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수퍼체인지----- <싱크 : 시행업체 관계자> “물어봐야 뭐 답변을 해드릴 수 없으니까. 나중에 오세요. 아는 내용도 없고. 나중에 오세요. ”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4일 제주도청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한편, 담당 공무원이었던 A씨를 뇌물 수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공사 관계자 5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싱크 : 경찰 관계자> “그 것(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인하려고 압수수색을 하는 거죠. 압수수색 단계에서는 말씀드리지 않아요.”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 증거물에 대한 분석과 함께 통장거래 내역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증거물 분석 결과에 따라서는 수사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한편,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A 공무원은 의혹이 불거진 오늘(7일)부터 휴가계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2.07(월)  |  나종훈
  • 가공용 감귤 처리난…'대란' 우려
  • 지난달 잦은 비날씨로 감귤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가공용으로 수매해달라는 농가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낙 들어오는 물량이 많다보니 농협은 오늘부터 농가당 반입물량을 제한했고, 제주도는 민간 업체에 가공 수매 물량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감귤을 가득실은 화물차들이 줄 지어 서있습니다. 가공용으로 처리될 비상품 감귤로 농민들이 직접 차를 몰고 농협 선과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씽크:농민> "이제 밤에 온 사람들도 있고 그래요. 여기만 아니고 또 밭에 가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빨리 옵니다.)" 농협으로 반입된 비상품 감귤들은 정기적으로 가공 공장으로 보내집니다. 지난달 잦은 비날씨로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가공 처리를 원하는 농가 수요도 급증했습니다. 이에따라 농협은 감귤 반입량을 한 농가당 하루 60콘테이너, 1.2톤으로 제한했습니다. <인터뷰:김원진/제주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장장> "농업인들이 골고루 가공용을 수매받지 못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전 감귤 농업인들이 공통적으로 돌아갈수 있게..." 반입물량 제한 조치에 대한 농민 반응도 제각각입니다. <찬성:김덕룡/제주시 영평동> "전에는 (콘테이너)100개 이상 싣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거든.. 여러농가들이 이용을 못해요. 60개로 정해버리면 여러농가가 받을 수 있잖아요" <반대:농민> "월요일, 목요일 정해놓고 한 사람 당 60콘테이너 하면 많이 딴 사람은 두 번 와야되고 불편이 많죠" 늘어나는 물량에 가공 처리에도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가공공장에는 지난 10월부터 주야간 공장을 돌려도 들어오는 물량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귤복합처리 공장에서 수매한 감귤은 2만 톤. 이에비해 민간 가공공장은 60% 정도로 처리 물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활한 가공 감귤 처리를 위해 민간 업체에 수매물량을 늘려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씽크: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민간업체가)주중에만 해 왔는데 이번 주부터는 주말까지 해서 1만 3천톤을 빨리 수매하도록 협의했습니다." 하지만, 민간 업체는 지난해 산 재고가 많은 상황에서 적자를 감수하며 물량을 수매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는 등 행정과는 엇박자를 보이면서 지난해와 같은 가공 감귤 대란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2.07(월)  |  김용원
  • 날씨/내일도 맑고 추위 없어…이번주 대체로 포근, 주후반 비소식
  • 모처럼 햇빛이 수줍게 내비쳤습니다. 겨울철 건강은 일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햇빛을 못 쬐면 무기력해져 우울증이 올 수 있고 면역력도 약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요. 또 요즘 흐린 날이 많아서 일조량이 더 적죠. 오늘과 같이 햇빛 나는 날이면 시간 내서 30분 정도 산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 없어 비교적 온화한 초겨울 날씨가 되겠습니다. 다만 모레부터 다시 흐려져서 목요일과 금요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맑으니까요. 햇빛 쬐면서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알아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전반적으로 날씨는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이 1도정도 조금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온화한 초겨울 날씨가 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5에서 16도 분포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아침에는 겨울인 만큼 춥겠고요. 낮동에는 햇빛이 따뜻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한낮에 산책 즐기시면 좋겠네요. 맑은 하늘에 낮 기온 13에서 15도 분포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산간지역> 주요 중산간도로에는 아직 눈이 얼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하늘 쾌청해서 한라산 등반하기에는 좋겠습니다. 많이 추우니 보온은 꼼꼼히 신경써주세요.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에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잔잔한데요. 남쪽 먼바다에서는 오후에 약간 높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 맑은 날씨에 바람은 약하게 불겠고 큰 추위 없어서 라운딩하기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수요일부터 흐려져 목요일과 금요일은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추위는 몰고 오지 않아서 평년보다 약간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2.07(월)  |  이소정
  • 모뉴엘 제주사옥 첫 경매 '유찰'
  • 대출사기 사건으로 파산한 제주이전 기업 모뉴엘의 신사옥이 법원경매에서 유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오늘 경매법정에서 실시된 모뉴엘 사옥과 부지에 대한 경매에서 응찰자가 나서지 않아 자동 유찰됐습니다. 이에따라 응찰 가격도 447억2천여 만원에서 313억700여 만원으로 130억원 가량 내려갔습니다. 모뉴엘 제주사옥에 대한 2차 경매는 다음달 4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15.12.07(월)  |  최형석
  • 12월 제주의 새 '원앙' 영상 40초 (화요일 용)
  • 12월 제주의 새 원앙 국립산림과학원 지정 <김은미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학박사> "(원앙은) 겨울에 제주도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입니다. 부부금실을 상징하는 새로 유명하고요. 천연기념물 327호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2015.12.07(월)  |  김용민
  • 경찰, 영어교육도시 아파트 건설 비리 수사(수정)
  •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모 아파트 건설과정에서 건설사와 공무원 간 금품이 오갔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도 공무원 A씨를 뇌물 수수혐의로 입건하고 지난 4일 제주도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아파트 공사 시행사와 하도급 업체를 상대로도 압수수색을 벌이는 한편 공사 관계자 5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공무원과 시행사, 하도급업체 사이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이 오간 것으로 보고 압수한 관련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5.12.07(월)  |  나종훈
  • 축구대표팀 제주서 전훈 돌입...동계훈련 개막
  • 겨울철 동계 전지훈련 시즌이 계막했습니다. 행정당국에서도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브라질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있는 축구대표팀도 제주에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 효돈축구장에서 선수들이 가볍게 패스 연습을 하며 몸을 풉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입니다.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대비해 담금질에 들어간 겁니다. [인터뷰 신태용 /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 "작년 12월에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올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기때문에 보이지 않게 1차 전지훈련지로 제주를 선택했고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현 등 3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소집 훈련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류승우 등 유럽파들이 빠진 상황에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여서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김종우 / 올림픽 국가대표 (수원FC) ] "축구를 해오면서 항상 경쟁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 [인터뷰 진성욱 / 올림픽 국가대표 (인천Utd)] "대표팀에 (발탁된 것도) 처음이고 빨리 적응해서 K리그에서 했던 것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겠습니다. " 올림픽 대표팀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동계훈련을 받으려는 팀들이 봇물을 이룰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동계훈련기간 야구 13개팀을 비롯해 농구와 핸드볼 등 천4백여 팀 3만5천여 명이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지훈련팀 유치로 360여 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12.07(월)  |  이정훈
  • 도교육청, 11일 제주고교체제개편 도민공청회
  •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제주월컴센터에서 제주고교체제개편 도민공청회를 마련합니다. 공청회는 제주도교육청의 고교체제개편 추진계획이 발표되고 학부모와 학생, 교원과 학계 전문가 등 6명의 지정토론자가 나서 공개 토론 등을 벌입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고교체제개편 심의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9월에는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고교체제개편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연구용역 보고서 검토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왔습니다.
  • 2015.12.07(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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