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예정지역인
성산읍 난산리 마을회가 공항건설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2공항 반대 난산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공동체를 없애는 공항 조성 계획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제2공항이 들어설 경우
마을 동쪽과 남쪽 언덕이 통째로 사라지고
주민 대다수가 이주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와 제주도는 모든 행보를 멈추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제주도공항확충지원단 관계자에게
마을주민 270여 명이 참여한
반대서명서와 호소문을 전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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