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고
일교차도 커지면서 고열과 기침, 몸살 등
독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더욱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환자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오락가락 이어진 비 날씨와
잇따른 일교차 큰 날씨까지.
고열과 기침, 몸살 등
독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 C.G IN
제주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49주차 도내 독감 의심환자는
천명당 11.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전국 평균인 1천명 당 7명을 훨씬 웃돌았고,
독감 유행기준인 11.3명도 넘어섰습니다.
### C.G OUT
독감은 감기와는 달리
폐렴이나 전신 경련 등
심각한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김남용 / 제주도 보건위생과>
"60세 이상 노인이나 고위험군 영유아를 주 대상으로 해서 보건소에서는 내년 1월까지, 병의원에서는 12월20일까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릿지>
"더욱이 최근들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환자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 C.G IN
보건환경연구원의 모니터링 결과
급성 장염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달 첫주 7.7%를 시작으로
셋째주 12.8%까지 증가했습니다.
### C.G OUT
노로바이러스는 추운 날씨에도
전염성이 강한데다 예방백신도 없어
손 씻기와 같은 청결한 위생관리가 필숩니다.
또, 음식을 조리할 때는
반드시 익혀먹어야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이순재 / 내과 전문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음식물은 가급적 끓여서 섭취하고 채소류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드셔야 합니다.
실내활동이 늘어나면서
개인 위생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긴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