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신용카드로 2억 챙긴 중국인 2명 구속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5.12.17 11:06

해커로부터 구입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위조 신용카드를 만든 뒤
국내에서 사용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공범과 짜고
위조한 신용카드를 국내로 반입해 사용한 혐의로
중국인 28살 허 모씨와 백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제주시내 모 오피스텔에
유령 화장품 업체 등을 차려놓고
53차례에 걸쳐 허위로 2억 2천여 만 원을 결제해
카드대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신용카드를 비롯해 복제 장비, 매출 전표 등을 압수하는 한편
해외로 도피한 공범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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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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