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59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부산선적 1천6백 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다행히 자체 진화되며 보일러실 일부만 태웠지만
불을 끄는 과정에서 선원 67살 공 모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제주해양경비안전서가 파견한 헬기를 타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조선은 서귀포시 화순항에 돌어온 상태로
선원 8명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경서는
선원 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