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학생이 세운 '평화비' 제막식 열려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제주에 들어섰습니다. 제주도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주평화나비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 평화광장에서 대학생과 도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평화비는 도내 대학생과 전국 600여명의 건립위원, 40여군데의 후원단체가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생들이 세운 소녀상으로는 전국 두번째입니다.
  • 2015.12.19(토)  |  김수연
  • 한풀 꺾인 추위…관광객 7만1천 명 '넘실'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모처럼 추위가 한풀 꺾이며 다소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였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시 와 서귀포 11도로 평년기온을 1도가량 웃돌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7만1천여 명의 관광객은 눈 덮인 한라산과 주요 관광지 등을 돌며 제주의 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며 밤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12.19(토)  |  나종훈
  • 시름 깊은 어민, "방어가 안 잡혀요"(일요일)
  • 제주의 대표적 겨울 별미하면 방어가 떠오릅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제주 바다는 거대한 방어 어장이 형성되곤 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바다의 환경이 변하면서 방어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 앞 바다. 거친 파도가 넘실거리지만 방어잡이에 나선 어선들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겨울철 방어어장이 형성되면 매일 수 십 척의 어선들이 조업에 나섭니다. 잠시 물 때가 잔잔해 지길 기다렸다, 살아있는 자리돔을 낚시 바늘에 끼워 던지길 몇 차례. 몇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어른 허벅지만한 커다란 방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싱크 : 김용훈 / 어민> "(기분 어떠세요?) 좋습니다. 기분 좋습니다.(저 정도면 몇 kg이나 됩니까? 한 4kg은 넘어요.) 원래 제주의 겨울바다는 물반 방어반이라 불릴 정도로 방어어장이 형성됐었지만 올해는 예년 같지 않습니다. 높아진 수온과 상어 떼 등 바다의 환경이 바뀌면서 방어의 개체수가 줄어든 겁니다. <싱크 : 강순남 / 어민> “방어가 안 잡혀, 어제 간 배들은 두 마리 세 마리 잡았다는데> ----수퍼체인지----- <싱크 : 이용욱 / 어민> “방어가 희망이 없어요. 작업이 안돼서 짜증나요” 때문에 최근 방어 가격만 천정부지로 올라 8kg짜리 대방어 한 마리는 최대 13만 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싱크 : 김용훈 / 어민> 기분이 별로지요. 방어가 많이 안 잡혔잖아요." -----수퍼체인지----- <싱크 : 이명철 / 어민> “내일도 해봐야지. 어쩔 수 없는거지. 고기가 안 무는데.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고.” 어민들은 오늘도 만선의 꿈을 꾸며 바다로 나서지만 정작 방어는 갈수록 자취를 감추고 있어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2.19(토)  |  나종훈
  • "눈밭을 달려도 춥지 않아요"
  • 앞서 보셨지만 오늘 제주지방은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최근 내린 눈으로 눈썰매장으로 변한 제주마 방목장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많은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언덕을 하얗게 덮은 눈 위를 썰매를 타고 달려봅니다. 비탈길을 질주해 내려오며 어른 아이 모두 짜릿함에 비명을 지릅니다. 쌩쌩 바람을 가르며 눈밭을 내달리니 기분도 새롭습니다. [인터뷰 이병관 / 제주시 애월읍 ] "엄마하고 아는 동생하고 왔는데 신나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 [인터뷰 김민성 / 제주시 이도동 ] "너무 눈썰매타니까 신나고 재미있구요. 다음에 또 올 거예요." 최근 내린 눈이 쌓이면서 제주마 방목장이 눈썰매장으로 변했습니다. 바쁜 일상에 평소 놀아주지 못해 늘 미안했던 아빠는 썰매에 어린자녀를 태우고 눈밭 위를 끌어주며 그동안 말 못한 사랑을 전합니다. [ 브릿지 이정훈기자 ] "주말을 맞아 어린 자녀와 이 곳을 찾은 어른들은 모처럼 겨울 놀이에 흠뻑빠져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갔습니다." 새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 놀이에 어린이도 어른도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오랜 만에 한파에서 벗어난 제주도 소중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겨울추억을 만들려는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눈밭 위에 웃음꽃이 온종일 피어난 하루였습니다. kctv 이정훈입니다.
  • 2015.12.19(토)  |  이정훈
  • 날씨/내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비'…큰 추위는 없을 듯
  • 모처럼 햇빛이 비추며 추위가 풀렸는데요. 내일밤부터는 다시 흐려져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다음주 중반까지 비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큰 추위는 없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네, 오늘 겨울 햇살 좀 쬐셨는지 모르겠네요. 연일 눈에 비까지 내리며 흐린 때가 더 많았는데요. 오늘처럼 해가 뜨는 날이면 외출하셔서 몸도 움직이시고 부족했던 영양분도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일요일인 내일은 다시 구름이 가득해지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리다가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5mm내외 정도 되겠고요. 한라산 정상부근은 영하에 추위에 눈으로 올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중산간도로는 아직 양옆으로 눈이 쌓여있고 또 결빙된 곳이 있어서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밤에 비가 내리지만 추위는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 조금 더 올라서 제주시 11도 서귀포는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바람은 잠잠하겠지만 흐리다가 비가 내리겠고요. 낮까지 기온은 12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예보> 내일 시작된 비는 월요일에 소강상태를 보이다 수요일까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오는 내내 기온은 떨어지지 않겠지만 비가 그친 후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2015.12.19(토)  |  이소정
  • 로타리 3662지구 돌담클럽,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국제로타리클럽이 소중한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돌담로타리 클럽 김동선 회장은 오늘(19일) KCTV제주방송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써 달라며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국제로타리 클럽은 성금 전달을 비롯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담그기 등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2015.12.19(토)  |  김용원
  • 차귀도 해상 유조선 화재, 선원 1명 화상
  •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59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부산선적 1천6백 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다행히 자체 진화되며 보일러실 일부만 태웠지만 불을 끄는 과정에서 선원 67살 공 모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제주해양경비안전서가 파견한 헬기를 타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조선은 서귀포시 화순항에 돌어온 상태로 선원 8명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경서는 선원 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12.19(토)  |  나종훈
  • 제주국제대, 정시 303명 신입생 모집
  • 제주국제대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모집에서 303명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유아교육과 등 인문사회학부와 국제학부 등 9개 학부 31개 학과에 주간 203명, 야간 73명입니다. 제주국제대는 수능 2등급 이상자에게는 4년동안 수업료 전액을 3등급 이상자에게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국제대 신입생의 학비는 인문사회계열은 250만 원대, 공학·자연·예체능계열은 280만 원대라고 밝혔습니다.
  • 2015.12.19(토)  |  이정훈
  • 道, 장애학생 취업연수 참여자 모집
  • 제주도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취업 연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13명으로 신청 대상은 도내 재학 중인 장애를 가진 대학생이나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내년 1월 4일부터 20일동안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등에서 직장 연수를 받게됩니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월 132만원이 지급됩니다.
  • 2015.12.19(토)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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