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 "적법절차 거친 영리병원 불허는 곤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12.21 17:44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복지부 승인을 받은
외국 투자개방형 병원,
즉 영리병원 확대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주간정책회의에서
제주도 영리병원은 47개 병상의 작은 규모로 시작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고급 체류형 휴양관광으로 갈 수 있도록
효과를 살려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법한 승인과 심의를 거친 상황에서
영리병원을 불허하는 것은
행정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말하고,

국내 자본이 돈벌이를 목적으로
외국인 투자병원의 형태를 빌어 도내에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보건복지부에 제주도 영리병원 설립 승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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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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