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포근한 날씨에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도내 곳곳에는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기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주말 표정을
이경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싱그러운 딸기 향기로 가득 찬 비닐하우스 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딸기 수확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이곳 저곳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싱싱한 딸기만을 골라 담습니다.
새빨갛게 익은 딸기를 한 입 베어 무니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입 안 가득 퍼집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니
맛도 두 배, 재미도 두 배입니다.
<인터뷰 : 배성재/서귀포시 서홍동>
"신선한 딸기를 현장에서 먹으니까 맛도 좋고
가족들과 나오니까 기분도 좋습니다."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제주협재해변.
<브릿지 : 이경주>
"모처럼 포근해진 날씨에 해변에는
겨울바다 정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직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냥 보고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풍경.
저마다의 포즈를 취하며
제주 바다에서의 추억을 만듭니다.
<인터뷰 : 김미영 김수린/관광객>
"너무 좋고요. 해외보다 휠씬 바다 색깔도 예쁜 것 같아요.
바다 보니까 기분 좋아요."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였던 주말.
도민과 관광객들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