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회관 교육장 폐쇄 갈등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6.01.17 14:22

제주시 연동 제주도농어업인회관 교육장 시설을 놓고
농업인단체와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와
여성농업인제주도연합회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농어업인회관 내 교육장을 폐쇄하고
자신들의 사무실로 쓰겠다고 나서는 것은 약자인 세입자를 길거리로 내쫓는 부도덕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10여 년 동안 교육장을 사용해온 농업인단체에도
사용권이 있음을 인정하고 교육장의 원상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농업기술원은 이미 농민단체와 사전 협의를 거쳤고
사무실은 유지보수 인력을 위한 불가피한 시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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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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